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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보는 시야 166

스위스에서 사용될 예정인 '사르코' 안락사 캡슐

사람들 중에는 고통 없이 죽는 것을 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죽음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고 남에 폐를 끼치지 않은 죽음이라는 점에서 나쁘지 않는 선택일 수 있지 않나 싶은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뉴스 스위스에서 사용될 예정인 '사르코' 안락사 캡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사르코 안락사 캡슐 개요개발 배경 및 원리개발자: 필립 니슈케 박사개발 배경: 안락사 단체 '더 라스트 리조트'에서 개발한 사르코는 안락사를 원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고통 없이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작동 원리: 캡슐 내부의 산소를 질소로 교체하여 저산소증을 유발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끼며, 30초 이내에 공기 중 산소량이 급격히 감소합니다. 사용자는 무의식 상태에 빠진 후..

사람들을 좌우로 나누는 행위하신 이진숙님 방송통신위원장 자격있는가?

이진숙 님이 방송통신위원장으로서 자격이 없는 과거 강연과 SNS에서 한 발언들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뭐든 나누기 좋아하는 거 같아 중립과 국민 대통합에 앞장서야 할 방송통신위원장 자리에는 적합하지 못합니다. 1. 논란 내용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과거 강연과 SNS에서 한 발언들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후보자는 특정 영화와 연예인들을 좌파와 우파로 구분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영화와 연예인의 정치적 성향 구분좌파 영화 이 후보자는 좌파 영화로 다음과 같은 작품들을 언급했습니다:택시운전사 - 5·18 광주항쟁을 소재로 한 영화.암살 - 일제강점기 친일파 암살 작전을 다룬 영화.변호인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권 변호사 시절을 다룬 영화.베테랑 - 재벌 3세와 형사의 대결을 ..

핫한 간식 '두바이 초콜릿' 어떤 간식인가?

예전마다 항상 주기적으로 다른 나라 간식들이 들어와서 핫해진 간식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탕후루나 대왕 카스텔라 등 한시적으로 인기가 급상승했는데 이번에는 '두바이 초콜릿'이 인기가 급상승 중입니다. 1. 소식요즘 SNS에서 이른바 '두바이 초콜릿'이 큰 인기를 끌면서 없어서 못 판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국내 편의점들도 잇따라 비슷한 제품을 출시했는데, 내놓기가 무섭게 완판되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초콜릿을 한 입 베어 무니 연두색 크림이 흘러나옵니다.두바이의 초콜릿 회사 '픽스' 제품으로, 유명 틱톡커가 이 초콜릿을 먹는 영상이 조회 수 6천만 회를 넘기며 유명세를 탔습니다.두바이 초콜릿에 들어가는 재료들입니다.초콜릿 안에 '카다이프'라고 불리는 얇은 국수와 피스타치오 버터를 넣은 것이 특징..

이제 음주운전하고 도주하면 그만? 김호중 사건 나쁜 사례 될까?

이게 맞나 싶은 상황입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6월 18일 특가법위반(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위반(사고 후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김호중을 구속 기소했다. 하지만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누가 봐도 음주했기에 도주했다는 심증이 있는데 음주운전 협의가 없습니다. 1. 뉴스 김호중/뉴스엔DB[뉴스엔 하지원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음주운전 혐의가 빠진 것에 대해 누리꾼들의 비판이 거세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6월 18일 특가법위반(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위반(사고 후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김호중을 구속 기소했다. 하지만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앞서 경찰은 김호중이 사..

언론의 가스라이팅에 당하지 말자 첫 시작은 정부의 잘못된 의사 증원 정책이다!

가스라이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불리한 것은 점점 의사들 쪽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로지 2000명 증원이라는 벽을 치고 침묵과 일방적 소통만 하고 언론을 통해 계속된 의사들 쪽에 불리한 언론플레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1. 뉴스 동네 의원 “정부가 국민-의사 사이 이간질”환자들 “의사 무서워서 말도 함부로 못해”대한의사협회(의협) 주도로 대학병원과 동네병원 일부가 휴진에 돌입한 18일 오전 11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내과 앞. 세 남매를 키우는 40대 여성 손 모 씨가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손 씨의 막내는 아침부터 감기 증세를 보였다. 손 씨는 오전 내내 서초구 일대를 돌며 문을 연 병원을 찾았다. 동네 이비인후과와 소아과를 가봤지만 휴진으로 문이 닫혀 있었다. 세 ..

최강야구 '직관 경기' 티켓, 중고 플랫폼 티켓 되팔이 대란!

인기 있는 연극이나 콘서트의 티켓 되팔이가 항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기 스포츠의 표 또한 똑같은 문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요즘 '최강야구' 인기 스포츠 예능 직관경기가 많은 인기를 끌면서 불법프로그램으로 인한 표 되팔이가 극성입니다. 1. 뉴스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테이블 2 연석 삽니다. 정가+@ 생각해요.”부르는 게 값이다.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들과 아마야구 선수들 간 경기인 ‘최강야구’ 인기 때문이다. 최강야구가 ‘직관 경기’를 예고하면서 온라인 중고 플랫폼은 티켓 되팔이 난리 홍역을 앓고 있다.심지어 판매자 1인당 티켓 10장 넘게 판매하는 사례도 심심찮게 나온다. 매크로를 통해 대량 구매한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난해까지만 해도 별일 없었을지 모르지만 올해부터는 최대 1000..

전북 부안 지진 발생 -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지진 대처법 숙지 필수

우리나라는 이제 지진에 안전하지 않는 곳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세상은 어찌 될지 모르니 항상 지진에 대한 대처를 숙지해야 합니다. 1. 뉴스 전북 부안에서 12일 오전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진앙에서 멀리 떨어진 부산과 경남 창원, 경기도 등 전국 각지 지역에서도 지진이 감지됐다.기상청은 12일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규모 4.8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최대 규모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이다. 진원의 깊이는 8㎞로 추정됐다.기상청은 지진 발생 1분 뒤인 오전 8시 27분 지진 규모를 4.7로 발표했다가 발..

폭염 주의보와 폭염 경보: 알면 삶이 편해져요!

요즘 날씨가 정말 무덥죠? 이런 더위 속에서 몸도 마음도 힘들어지는데요. 이번에는 폭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폭염 주의보와 폭염 경보에 대해서 알면 우리 삶이 훨씬 편해질거예요!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1. 폭염이란 정확히 무엇인가요? 폭염은 기상 현상 중 하나로, 일반적으로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오랫동안 상승하며 고온다습한 날씨를 의미합니다. 폭염은 여름철에 흔히 발생하며, 태양의 직접적인 열을 받아들여 대기 중 열이 높아지는 것이 원인입니다. 폭염은 인간의 건강에 매우 위협적일 수 있으며, 적절한 대비와 대응이 필요합니다.2. 폭염 주의보와 폭염 경보의 기준 폭염 주의보와 폭염 경보는 기상청에서 발령하는 기상정보로, 폭염 상황에 대한 경고 및 주의를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폭염 주의보는 낮 기온..

"보건복지부, 제왕절개 산모에 '페인버스터와 무통주사 병용 금지' 규정 변경 - 출산율 하락 대책 논란"

최근에 제왕절개 산모에게 페인버스터와 무통주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도록 보건복지부가 기준을 변경했습니다. 그러므로 산모들의 불만이 커질 것이 예상되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 소식 최근 국내에서 제왕절개 산모에게 사용되는 페인버스터와 무통주사 사용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페인버스터와 무통주사 사용 규제 변경- 보건복지부는 7월 1일부터 제왕절개 산모에게 페인버스터와 무통주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도록 기준을 변경했습니다. - 이에 대해 일부 산모들은 선택권이 줄어든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페인버스터와 무통주사의 특징- 무통주사는 자궁경부가 3cm 이상 열렸을 때 사용하며, 산모의 체력 보존에 도움이 됩니다. - 페인버스터는 제왕절개 수술 후 통증 경감을 위해 사용되며, ..

국민권익위원회의 역활과 공직자 윤리와 공직자 부인이 지켜야 할 것

국민권익위원회에 대해 공직자 윤리와 공직자 부인이 지켜야 할 도덕성과 윤리성에 알아보겠습니다. 1. 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國民權益委員會, Anti-Corruption and Civil Rights Commission, ACRC)는 대한민국의 중앙 행정 기관으로,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직 사회의 청렴성을 강화하며, 국민의 고충을 처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08년 2월 29일에 기존의 부패 방지와 국민의 권리 보호 기능을 통합하여 출범했습니다.주요 기능 및 역할부패 방지 및 청렴성 제고:공직자의 부패 행위를 방지하고, 청렴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합니다.부패 행위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하며, 적절한 조치를 취합니다.국민 고충 처리:국민의 고충이나 불만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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