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하여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알린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 페터를 연기했던 그는, 한국의 과거를 다룬 영화 속 사진을 공개하며 현재 상황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1. 소식 "한국의 과거를 다룬 영화였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했었다."크레취만의 메시지는 과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워왔던 한국의 역사가 지금도 여전히 중요한 문제임을 상기시킵니다. 이에 한국인 네티즌들은 그에게 감사를 전하며, 외국 배우조차 한국의 상황에 목소리를 내는데 정작 우리 내부의 인물들은 침묵으로 일관하는 현실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 우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