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대통령실에서 전해진 따뜻한 소식 하나가 많은 국민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SPC 그룹이 ‘8시간 초과 야근을 폐지’ 하겠다고 공식 발표한 것인데요,
이 결정은 이재명 대통령의 당부가 있은 지 단 이틀 만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정말 큰 의미를 가집니다.

비극이 반복된 현장에서 시작된 변화
사건의 배경은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잇따른 산업재해입니다.
비슷한 사고로 노동자들이 연이어 목숨을 잃은 현실을
이재명 대통령은 그저 스쳐 지나가지 않았습니다.
📍 7월 25일, 대통령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장시간 야간 노동이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로부터 이틀 후, SPC는 야근 폐지를 발표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죠.

✅ 대통령실의 단호한 메시지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한 기업의 이윤 추구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그리고
“후진적인 산업재해는 더 이상 용납돼서는 안 된다.”
이처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의 기조는
정치적 언사 그 이상의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 산재 사망률 1위 국가라는 오명, 이제는 벗어날 때!
한국은 여전히 OECD 국가 중 산재 사망률이 최상위권이라는 오명을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례처럼
정부가 실질적인 행동을 하고, 기업이 즉각 응답하는 선순환이 반복된다면
“행복하고 안전한 일터”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현실이 될 수 있겠죠.
🎯 대통령의 메시지, 관세 협상에도 이어지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경제 이슈에 대한 이 대통령의 철학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국익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에 가장 큰 혜택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협상하라.”
정치적 수사가 아닌,
실리와 국민 중심의 국정 철학이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 이런 대통령, 믿음이 갑니다!
요즘처럼 정치가 신뢰를 잃고 있는 시기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 앞에 한 치의 타협도 없이,
기업에 변화를 이끌어낸 이재명 대통령의 행보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 현장을 찾고
✅ 정책에 반영하며
✅ 기업의 자율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리더십.
이게 바로, 우리가 바라는 참된 대통령의 자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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