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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을 앞두고 KBO FA 자격 선수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명단에는 신규 자격 선수와 재자 격 선수 등 다양한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어 각 구단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총 30명의 선수들이 FA 자격을 획득했으며, 등급에 따른 보상 조건이 적용됩니다.
1. 조건
🏅 2025 FA 자격 선수 분류
- 총 선수 수: 30명
- FA 등급 분포:
- A 등급: 3명
- B 등급: 15명
- C 등급: 12명
- FA 자격 유형:
- 신규 자격: 13명
- 재자격: 9명
- 자격 유지: 8명
📋 구단별 FA 자격 선수 현황
- KIA (3명)
- 임기영 (투수, B등급)
- 장현식 (투수, B등급)
- 서건창 (내야수, C등급 - 신규 자격 유지, 35세 이상)
- 삼성 (2명)
- 류지혁 (내야수, B등급)
- 김헌곤 (외야수, C등급 - 신규 자격 유지, 35세 이상)
- LG (1명)
- 최원태 (투수, A등급)
- 두산 (3명)
- 김강률 (투수, C등급 - 신규 자격, 35세 이상)
- 김재호 (내야수, C등급 - 3번째 FA)
- 허경민 (내야수, B등급 - 2번째 FA)
- KT (5명)
- 엄상백 (투수, B등급)
- 우규민 (투수, C등급 - 3번째 FA)
- 박경수 (내야수, C등급 - 3번째 FA)
- 심우준 (내야수, B등급 - 군 보류 2024)
- 오재일 (내야수, B등급 - 2번째 FA)
- SSG (3명)
- 노경은 (투수, B등급 - 2번째 FA)
- 서진용 (투수, B등급)
- 최정 (내야수, C등급 - 3번째 FA)
- 롯데 (3명)
- 구승민 (투수, A등급)
- 김원중 (투수, A등급)
- 진해수 (투수, B등급 - 2번째 FA)
- 한화 (3명)
- 이재원 (포수, B등급 - 2번째 FA)
- 하주석 (내야수, B등급)
- 김강민 (외야수, C등급 - 3번째 FA)
- NC (4명)
- 심창민 (투수, B등급 - 자격 유지)
- 이용찬 (투수, B등급 - 2번째 FA)
- 임정호 (투수, C등급)
- 김성욱 (외야수, C등급)
- 키움 (3명)
- 문성현 (투수, C등급)
- 최주환 (내야수, B등급 - 2번째 FA)
- 이용규 (외야수, C등급 - 3번째 FA)
2. 🏅 2025년 KBO FA 일정 및 절차
📅 주요 일정
- FA 자격 선수 공시:
- 일시: 11월 2일(토)
- 내용: KBO가 FA 자격 선수 명단을 공시. 당해 연도 계약이 종료되지 않은 선수는 “FA 자격유보선수”로 분류되어 이번 연도 FA 신청이 불가합니다.
- FA 권리 행사 및 승인 신청:
- 신청 기한: 11월 4일(월)까지
- 공시: 11월 5일(화) – FA 승인 선수로 공시됨
- FA 계약 교섭:
- 교섭 시작일: 11월 6일(수)부터
- 대상: 모든 구단(해외 구단 포함)과의 계약 체결 협상 가능
- 계약서 제출 및 승인 공시:
- 계약 체결 후 절차: 체결 다음 날 KBO에 계약서 제출, 이후 KBO 총재의 승인 공시가 이루어짐
- 타 구단과 계약 체결 시 적용됨
3. 💰 FA 보상제도
- 보상 선수 명단 제출:
- 제출 기한: FA 계약 승인 공시 후 3일 이내
- 보호 대상 제외 선수: 보호선수 20명(또는 25명), 군보류 선수, 당해 연도 FA, 외국인 선수 등은 보호 명단에서 제외
- 보상 방법:
- A 등급: 연봉의 200% + 보호선수 외 1명 or 연봉의 300%
- B 등급: 연봉의 100% + 보호선수 외 1명 or 연봉의 200%
- C 등급: 연봉의 150%
- 연봉 산정 기준: 전년도 연봉에 옵션 포함, 구단 순위 및 개인 순위에 따라 등급 산정
- 보상 완료:
- 구단의 금전 보상 기한: 보상 선수 명단 통보 후 7일 이내. 지연 시 법정이자와 20% 추가 보상.
⚖️ 구단당 FA 선수 획득 제한
- 구단별 FA 획득 인원은 해당 FA 권리 행사한 선수 수에 따라 1명에서 최대 4명까지 제한됩니다.
🚫 이면계약 금지 규정
- 이면계약 금지 조항이 엄격히 적용되며, 이를 위반할 시 구단과 선수 모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마치며
이번 FA 일정을 통해 각 구단과 선수들의 움직임에 주목하며, 새 시즌을 위한 전력 보강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FA 시장에서 선수들의 다양한 등급과 경력별로 이목이 집중되며, 구단들의 영입과 협상 전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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