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개요 및 조사 결과2023년 7월 31일, 홍수 실종자 수색 도중 해병대 채모 상병이 급류에 휩쓸려 희생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이후 경찰의 10개월간 수사와 함께 여러 의혹과 논란을 낳았다.2. 주요 인물 및 의혹윤석열 대통령: 사건 조사 결과에 대해 강하게 질책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조태용 대통령국가안보실장 및 주진우 법률비서관: 사건 당일 '02-800-7070' 번호로 전화를 받음.이종섭 국방부 장관: 같은 번호로 전화를 받은 후 해병대 수사단의 조사 결과 이첩을 보류함.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혐의자에 포함되었고, 이를 계기로 'VIP 격노설'이 불거짐.이모 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 임 전 사단장 구명 로비를 벌이며 'VIP'를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