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일 매체 TZ는 하노버에서 뛰고 있는 이현주 선수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발탁 소식을 주목하며 이를 보도했습니다. 이현주는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리그의 하노버 96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유망한 공격수입니다. 이번 발탁은 특히 의미가 깊은데요. 연령별 대표팀 경험은 있지만, 그가 A대표팀에 소집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 소식 이현주의 축구 여정과 성장이현주는 2003년생으로, 포항 제철중과 제철고를 거쳐 성장한 후 포항 스틸러스 유스 시스템에서 탄탄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다부진 체격과 뛰어난 드리블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2022년, 20세의 나이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해 1년 6개월의 기간 동안 뮌헨 B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