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 스포테이너 양준혁이 56세에 처음으로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전하며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양준혁은 아내 박현선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아빠가 된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양준혁은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지인들의 연락이 끊이지 않았고, 특히 부모님이 너무 기뻐하셨다고 전했습니다. 1. 소식 56세에 처음 아빠가 되는 양준혁은 "현재 아내가 임신 20주차"라며 "가정이 생긴 만큼 책임감이 더욱 커졌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평소 다정한 편은 아니지만, 아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해주며 아내의 기분을 맞추고 아기를 낳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양준혁은 아내 박현선을 사랑스럽게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