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사고 소식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겼습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7살 초등생 B양이 재활용품 수거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단지 불운이 아니라, 기본적인 안전 수칙이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비극이라는 점에서 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1. 소식 🛑 단순한 실수가 아닌, 미준수된 안전 수칙사고가 발생한 날, 운전자는 혼자 차량을 몰고 아파트 단지 내 분리 수거장으로 후진하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비상등도 켜지지 않았고, 차량의 경보음도 울리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또, 안전한 후진을 위해 후방 카메라 대신 사이드미러만을 이용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이 전해졌습니다.운전자는 혼자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