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면 좋은 시야

'로드나인' MMORPG 오랜만의 신작 최고의 기대작!

심마저자 2024. 6. 15. 15:47
반응형

스마일게이트가 차세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 RPG) '로드나인'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즘 MMORPG게임을 보기 힘든 시점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1. 뉴스

 

 

사전 등록 : 로드나인 - 스마일게이트

All CLASS MMORPG, 로드나인 사전예약 진행중

l9.onstove.com

 

스마일게이트가 차세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드나인'을 통해 비정상의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과금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MMORPG 본연의 재미를 살리겠다는 취지다.

스마일게이트는 31일 분당 퍼스트타워에서 미디어 시연회를 열고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로드나인을 소개했다. 로드나인은 엔엑스쓰리게임즈가 만들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한다. 로드나인은 비주얼 그래픽과 함께 극강의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이 특징으로 무기와 어빌리티를 조합해 60여 개 이상의 캐릭터 직업을 직접 설계할 수 있어 나만의 전투 전략을 세우는 재미가 포인트다.
개발을 맡은 엔엑스쓰리게임즈의 김효재 PD는 로드나인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가치로 '비정상의 정상화'를 꼽았다.

김 PD는 "MMORPG는 원래 함께하는 재미가 분명한 장르지만 어느새 유저들에게 요구하는 과금 레벨이 높아졌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MMORPG 게임들이 본연의 매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로드나인을 통해 정통 MMORPG다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PD는 "단순히 과금 스트레스를 경감해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유지하는 것보다도 로드나인만의 자유도 높은 성장 재미를 제공하면 정통 MMORPG의 '함께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취지를 살리기 위한 유저와의 약속을 밝혔다. 확률형 아이템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겠다고 했다. 김 PD는 "아바타 뽑기 경우에도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선별 소환을 통해서 특정 포켓에 도달하면 획득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며 "충분히 합리적인 수준으로 설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료 경험치 버프를 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김 PD는 "유저 간 경험치 격차가 벌어지면 어우러져 플레이하는 환경이 어렵다는 것을 안다"며 "다수 유저가 부담 없이 즐기게 하려는 목적성에 부합되지 않아 활용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전했다.

캐시 전용 장비도 판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비를 획득하는 순간순간의 즐거움이 캐시 장비의 존재로 반감되는 것은 추구하는 방향이 아니므로 파밍(게임에서 캐릭터의 능력을 올려 성장시키기 위해 돈이나 아이템 등을 모으는 행위) 이외 방식으로 제공하지 않을 예정이다.

김 PD는 "단순한 게임 구조인 만큼 재화나 아이템 밸런스가 중요하다"며 "스스로 가치를 무너뜨리는 패키지를 추가하는 행위는 하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했다.

자유 경제 시스템 보장도 약속했다. 김 PD는 "거래소와 1대1 거래로 자유도 높은 경제 활동 지원해 충분한 성장의 재미를 경험하도록 하겠다"며 "재화 축적과 선순환 구조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과금 상품은 판매하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BM 관련 약속들을 말씀드렸는데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같이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이게 로드나인 지키는 서비스 철학"이라고 부연했다.

로드나인 유저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PD는 "운영 서비스는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며 "게임과 서비스 질을 높이도록 아낌없이 투자하겠다"라고 했다.

그는 "웰메이드 콘텐츠를 제공해서 오랫동안 사랑받도록 하겠다"며 "비정상 프로그램과 작업장을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2. 차세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드나인'을 통해 비정상의 정상화

 

만약 위의 뉴스 내용대로 된다면 RPG의 정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1. 유료 경험치 버프를 팔지 않겠다.

2. 캐시 전용 장비도 판매하지 않겠다.

3. 거래소와 1대1거래로 자유도 높은 경제활동을 높이겠다.

4. 과금 상품은 판매하지 않겠다. 

 

3. 결론 및 의견

 

 

궁금하신 분들은 신작발표회를 보시면 자세히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광고는 아니고 새로운 MMORPG의 기대감으로 이렇게 스토리를 올려봅니다. 저자도 게임을 좋아하는 만큼 한번 해볼까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