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시안이의 놀라운 근황
“대박이는 어디 갔어요?”
“요즘도 그렇게 귀여워요?”
“이동국 닮아서 축구도 잘하나요?”
한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애교 만렙, 감성 폭발 막내로 사랑받았던 ‘대박이’ 시안이!
그 시안이가 벌써 축구화를 신고 운동장 위를 누비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네, 바로 그 이동국 선수의 아들 맞습니다!
언제 이렇게 컸는지… 우리 대박이 정말 대단하죠?
1. 대박이, 축구 시작한 지 1년 반!
지난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동국이 막내아들 시안이의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축구 시작한 지 1년 반 정도 됐어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발전 가능성이 보여요.”
⚽ 현재 시안이는 학교에서 등번호 20번을 달고 활동 중이라고 해요!
이동국은 겸손하게 말했지만,
아빠가 이동국, 삼촌들이 안정환·김남일인 환경에서 크는 시안이라면
무엇보다 축구 DNA는 확실하게 갖추고 있다는 거죠 😎
2. 시안이의 남다른 배려심, 여기서도 빛나다!
재미있는 일화도 공개됐습니다.
김남일이 시안이가 축구할 때 공에 한 번도 못 닿는 걸 보고 물어봤다고 해요.
“왜 몸싸움 안 해?”
“내가 덩치가 크니까, 부딪히면 친구들이 다칠까 봐…”
😭 세상에, 얼마나 착하고 배려심 깊은 아이인가요?
요즘 아이들 같지 않은 이 생각, 정말 찐 감동이에요.
물론 아빠 이동국은 “아직은 부족하다”며 웃었지만,
이런 마음가짐과 인성이라면 기술은 차차 따라올 수 있겠죠!
3. 전설들의 티키타카 폭로전도 웃음 폭발
같이 출연한 김남일과 안정환은
서로의 과거 축구 스타일을 폭로하며 티격태격했는데요,
- 안정환: “난 스트라이커니까 거기 가면 싸움 끝나있었어~”
- 김남일: “오는 시늉이라도 해야지! 정환이 형은 항상 멀리 있어~”
- 이동국: “김남일은 사람 먼저 차놓고 미안하다도 안 하고 성질부터 내!”
- 김남일: “너도 똑같은 X이다!”
⚽ 역시 운동선수 출신들은 입담도 운동만큼이나 강력합니다!
덕분에 방송은 웃음바다가 됐죠.
4. “7인 가족인데, 배달비만 1,700만 원 나왔어요”
가족 이야기도 빠질 수 없죠!
이동국은 “집에선 내 발언권이 없다”며
7인 가족의 밥상 사정을 고백했어요.
“선수 시절엔 제가 중심이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중심이에요.”
“생일날 프라이드 한 마리라도 내가 좋아하는 거 시켜줄 수 있잖아요…?”
아빠의 소소한(?) 서운함에
안정환은 “요즘 반려동물보다 아래가 아빠잖아”라고 공감하며
모든 아빠들의 현실을 대변해 웃음을 자아냈죠.
5. ‘대박이’에서 ‘축구소년 시안’으로
이제 시안이는 더 이상 귀여운 아기가 아닙니다.
- 축구장에서는 땀을 뻘뻘 흘리며 뛰고
- 친구들을 배려할 줄 알고
-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운동선수의 꿈나무로 자라고 있어요.
어쩌면 몇 년 뒤, 청소년 대표팀이나 K리그 유니폼을 입고
인터뷰하는 시안이를 보게 될지도 모르죠. 🏆
6. 마무리하며…
대박이의 귀여웠던 시절이 그리우면서도,
지금처럼 씩씩하고 착하게 자라주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네요.
“아빠를 닮아 축구도 잘하고,
엄마를 닮아 마음도 따뜻한 아들.”
시안이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우리 대박이, 아니 시안 선수의 성장기,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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