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5월 5일 유튜브 첫 방송! 전설들이 돌아온다 <유튜브 바로가기 포함>

 

야구 팬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새로운 예능, **'불꽃야구'**가 드디어 5월 5일 어린이날 저녁 8시, 세계 최대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첫 방송됩니다!

장시원 PD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금 늦었습니다. 불꽃야구는 유튜브에서 방송하겠습니다. 시청자와 팬들의 월요일이 더욱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야구를 시작하겠습니다"라는 공식 발표로 소식을 전했습니다.

 

 

1. '불꽃 파이터즈' 창단! 라인업이 전설 그 자체

스튜디오C1이 제작하는 '불꽃야구'는 전·현직 프로야구 스타 25명으로 구성된 불꽃 파이터즈가 중심입니다. 화려한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감독: 김성근
• 출연진: 박용택, 송승준, 이택근, 정성훈, 니퍼트, 정근우, 이대호, 김재호, 정의윤, 유희관 등 전설급 선수들

이미 지난 4월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동국대와의 직관 경기도 치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 JTBC와의 저작권 분쟁 속 탄생한 야구 콘텐츠

불꽃야구의 출범은 단순한 야구 콘텐츠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JTBC는 장시원 PD와 제작사 스튜디오C1을 상대로 형사 고소를 진행 중입니다. '불꽃야구'가 JTBC의 대표 야구 예능 '최강야구'의 IP를 침해했다는 주장인데요. JTBC는 '최강야구 2025' 방송을 9월로 예고하며 강경 대응에 나선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불꽃야구 측은 독자적 기획과 제작 방향을 갖고 있으며, 전설들이 뛰는 또 다른 야구 콘텐츠로서 시청자와 소통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불꽃야구 채널 유튜브 바로가기

3. 왜 유튜브인가?

이번 '불꽃야구'는 TV 채널이 아닌 유튜브를 선택하며 더욱 자유로운 콘텐츠 제작 환경과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지향합니다.

• 누구나 쉽게 접속 가능
• VOD 시청도 자유롭게
• 구독자 중심의 팬 소통 강화

이제 야구는 경기장이 아닌 유튜브에서도 치열한 전쟁터가 됩니다.

 

4. 마무리: 어린이날, 야구가 다시 불탄다

5월 5일, 불꽃야구가 보여줄 첫 번째 이야기. 과연 이 전설들은 다시 한 번 팬들의 가슴을 울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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