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보는 시야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님 정신 차리세요! 젊은 의사들이 당신 글에 탄식합니다.

심마저자 2024. 4. 2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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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 이 사람이 지금 사태를 만든 장본인 중 하나라는 것이 페이스북으로 밝혀졌습니다. 사례에 민대표 언급한 것부터 잘못됐고 의사 우월주의 심취에 있는 전형적인 요즘사람들이 말하는 이새가 이런 사람입니다.  뉴스 보시겠습니다.

 

1. 뉴스

 

 

민 대표 언급하며 의대 정원 확대 방침 반대 의사 밝혀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진=연합뉴스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언급하며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거듭 반대 의사를 밝혔다.

노 전 회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희진 대표를 거론하며 “저런 사람들이 돈을 버는 것은 괜찮고, 의사들이 노력해 돈을 버는 것은 절대 안된다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놀랍다”는 글을 올렸다.

조 전 회장은 이어 “공개 기자회견에서 각종 비속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사람이 수백억의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는 세상”이라며 “그건 괜찮다. 성공에 이르는 길은 다양하니까”라고 말했다.

노 전 회장은 민 대표가 최소 700억원의 수익을 거뒀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도 함께 게재했다.

그는 이어 “인생의 황금기를 공부하느라 바치고, 황금기만 바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평생을 공부해야 하고, 거기에 가족과 놀아줄 시간까지 바쳐가며 희생하는 의사들이 범죄자 취급을 받으며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상황과 비교된다”라고 전했다.

노환규 전 의협 회장. 사진=연합뉴스

다만 그는 의사가 돈을 벌어야 한다는 주장은 아니라고 부연했다.

그는 “남보다 많은 노력을 했을 때, 사람들의 존경 또는 존중을 받고, 경제적으로도 좋은 대우를 받는 소위 ‘좋은 직업’이라는 것이 존재해야 그런 직업인이 되기 위해 사람들이 노력하는 세상이 유지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노 전 회장은 또 “미국은 남들이 기피하는 흉부외과 의사들에게 존경과 높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흉부외과 미달사태를 방지하고, 경쟁을 통해 살아남은 훌륭한 의사들만이 사람의 심장과 폐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며 “반면 대한민국 정부는 그 자리를 ‘낙수의사’로 채우겠다는 계획”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민 대표는 지난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가 제기한 경영권 찬탈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이 과정에서 욕설을 비롯해 거친 발언들을 쏟아내며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2. 의사 우월주의 빠진 전 의협회장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희진 대표를 거론하며 “저런 사람들이 돈을 버는 것은 괜찮고, 의사들이 노력해 돈을 버는 것은 절대 안 된다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놀랍다” 

☞이 사람은 민희진대표가 어떤 사람인지 뭘 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지도 않고  저런 사람이라고 깎아내리며 의사를 높였는데 이런 사람이 협회장이었기에  좋은 대화를 시도해도 보수에 가득 차 대화를 하지 않아 지금의 불통대통령에 젊은 의사들이 고통받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인생의 황금기를 공부하느라 바치고, 황금기만 바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평생을 공부해야 하고, 거기에 가족과 놀아줄 시간까지 바쳐가며 희생하는 의사들이 범죄자 취급을 받으며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상황과 비교된다” 

 남보다 많은 노력을 했을 때, 사람들의 존경 또는 존중을 받고, 경제적으로도 좋은 대우를 받는 소위 ‘좋은 직업’이라는 것이 존재해야 그런 직업인이 되기 위해 사람들이 노력하는 세상이 유지된다는 뜻

 

☞이것 또한 본인도 죄가 있음에도 자기 자신은 의사우월주의에 빠져있다.

 

3. 결론 및 의견

 

저자는 정부보다 의사를 옹호하는 사람입니다. 정부의 억지 2000명과 불통으로 의료계가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런 고리타분하고 의사우월주의에 가득찬 전 협회장이란 사람이 가뜩이나 힘든 어린 의사들에게 더 고통만 안기고 있습니다. 문재인대통령 때  보수와 손잡으며 대화단절 하지 않고, 좋은 대화를 했으면 지금의 불통대통령에 막혀 어린 의사들이 고통받는 일은 절대 없었을 겁니다. 

 

전 의사협회장님은 이런 페이스북글은 젊은의사들에게 하등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당신이 해야 될 일은 참회하고 젊은 의사들을 위해 희생정신을 발휘해야 합니다. 당신의 헛소리에 젊은 의사들의 탄식이 여기까지 들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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