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악 시장에서 새로운 감성을 가진 걸그룹이 등장했다. 바로 **YOUNG POSSE(영파씨)**다. 이들은 힙합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기반으로 2023년 10월 18일 첫 EP 앨범 ‘MACARONI CHEESE’로 데뷔한 신인 그룹이다.
혹시 이름이 낯설다면, 이들의 음악을 한 번 들어보는 것도 좋겠다. 독창적인 사운드와 개성 있는 멤버들이 어우러져 기존 걸그룹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40대 이상이라면 잘 모를 수도 있는 YOUNG POSSE(영파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1. 소개
🎤 YOUNG POSSE(영파씨)란?
✅ 기본 정보
- 데뷔: 2023년 10월 18일
- 장르: 랩/힙합
- 소속사: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 데뷔 앨범: MACARONI CHEESE EP
- 주요 수상:
- 2025년 디어워즈 드림스 실버라벨상
- 2025년 디어워즈 디스커버리상
YOUNG POSSE(영파씨)는 기존의 K-POP 걸그룹과는 다르게 힙합과 스트릿 감성을 전면에 내세운 그룹이다.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퍼포먼스까지 모두 힙합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며,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데뷔곡 **‘MACARONI CHEESE’**부터 최근 발표한 **‘COLD (YPS Colder Ver.)’**까지 독특한 컨셉과 감각적인 스타일이 돋보인다.
멤버 소개 – 영파씨를 구성하는 다섯 멤버들
YOUNG POSSE(영파씨)는 총 5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개성과 매력이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1. 정선혜 (리더)
- 그룹의 리더이자 팀을 이끄는 중심
- 퍼포먼스와 랩 실력이 뛰어남
- 카리스마 있는 무대 장악력
2. 위연정
- 세련된 보이스가 돋보이는 멤버
- 팀 내에서 음악적 감성을 더하는 역할
- 독특한 음색과 감각적인 스타일
3. 지아나
- 팀 내에서 비주얼과 랩을 담당
- 강렬한 스타일과 무대 위에서의 존재감이 돋보임
- 랩 실력뿐만 아니라 퍼포먼스까지 완벽 소화
4. 도은
- 부드러운 음색과 강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갖춘 멤버
- 팀 내에서 감성적인 부분을 담당
- 차분하면서도 개성 있는 무대 표현력
5. 한지은
- 유니크한 매력을 지닌 멤버
- 그룹 내에서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하는 역할
-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각 멤버들이 가진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한 곡에서도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것이 YOUNG POSSE의 특징이다.
영파씨의 음악 스타일 – 힙합과 감성을 녹여낸 K-POP
YOUNG POSSE(영파씨)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걸그룹이지만, 단순히 기존의 힙합 스타일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
✔ 강한 비트와 트렌디한 사운드
✔ 다이나믹한 퍼포먼스와 자유로운 무대 연출
✔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가사
🔹 대표곡 소개
1️⃣ MACARONI CHEESE (2023)
- 영파씨의 데뷔곡이자 힙합 스타일이 강한 트랙
- 감각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
2️⃣ COLD (YPS Colder Ver.) (2025)
- 감성적인 힙합 스타일을 강조한 곡
- 최근 SNS에서 ‘#너무추워챌린지’로 화제
특히 **‘너무 추워 챌린지’**는 다양한 K-POP 선배들과 함께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파씨, 40대 이상이 모를 수도 있는 이유?
YOUNG POSSE(영파씨)는 아직 신인 그룹이기 때문에 기성세대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다.
1️⃣ 기존의 걸그룹과 다른 컨셉
- 일반적인 K-POP 걸그룹이 추구하는 청순, 강렬한 퍼포먼스 중심의 아이돌 스타일과는 차별화된 힙합 기반 그룹이다.
2️⃣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트렌드 반영
- SNS 챌린지(예: ‘너무 추워 챌린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디지털 플랫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음
- 기존의 TV 음악 방송보다 틱톡, 유튜브, 네이버 TV 등의 플랫폼에서 더 활발하게 활동
3️⃣ 짧은 활동 기간
- 2023년 10월 데뷔, 데뷔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신인 그룹
최근 놀토에서 영파씨 XXL 노래 나와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핫한 걸그룹 ‘YOUNG POSSE(영파씨)’의 ‘XXL’**이 도전곡으로 선정됐다. 성공하면 생아귀소금구이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때 한해는 영파씨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제가 하이브리드 3인조 힙합 유닛 팬텀 출신이잖아요. 멤버 중 키겐 형님이 있는데, 그분이 영파씨를 제작했어요. 그래서 제가 쇼케이스 MC도 봤어요.”
이어 도전곡 ‘XXL’의 가사를 듣자마자 **“XXL 우린 XXL 배기팬츠 내려 입고 Triple Axel”**을 줄줄이 읊어 멤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막상 받쓰판을 보니 곳곳이 비어 있었고, 이를 본 멤버들은 **“저게 다야?”, “쟤 또 저러네”**라며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한해는 **“둘째 줄은 기억이 나가지고”**라며 ‘중2인데 병은 아니라고’라는 중요한 가사를 맞히며 실낱같은 희망을 남겼다.
이후 꼴찌 다시 듣기 찬스를 사용한 한해는 “’딴지를 걸지 좀 말라고’ 같아요”라는 베이비복스 간미연의 의견에 대해 **“오랜만에 좀 우겨보겠습니다”**라며 “’딴지 좀 걸지 좀 말라고’”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때 신동엽이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했다.
“영어 한 단어가 나오고, ‘젠지(GenZ)’에 대한 내용이 있어요.”
이를 곰곰이 생각하던 신동엽은 **“나한테 T라고… MBTI T”**라는 가사를 정확히 캐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해는 자신감 넘치게 정답을 확신했지만, 결국 1차 시도는 실패했다. 다시 듣기 후 ‘딴지를’이 확실히 들린다는 사실을 깨달은 한해는 **“딴지를 걸지 좀 말라고”**로 수정했지만, 이 과정에서 멤버들에게 **“괘씸죄로 분장 한번 시키자”, “한해가 원샷 받으면 항상 이래, 희한해”**라는 핀잔을 들어야 했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그래도 ‘중2인데 병은 아니라고’ 맞혔잖아”, “그래도 고마워”**라는 반응으로 분위기가 반전되며 한해의 활약이 어느 정도 인정받았다.
2. 결론 – YOUNG POSSE(영파씨), MZ세대를 사로잡다!
YOUNG POSSE(영파씨)는 기존의 걸그룹과는 다른 독창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힙합과 스트릿 감성을 기반으로 한 K-POP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40대 이상에게는 다소 낯선 이름일 수 있지만, 앞으로 K-POP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은 팀이다.
✔ 힙합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차별화된 컨셉
✔ SNS 기반으로 젊은 팬층과 적극적으로 소통
✔ 신선한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꾸준한 성장 가능성
앞으로 YOUNG POSSE(영파씨)가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 잡을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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