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고(故) 최진실 씨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 씨의 정치적 발언 논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SNS를 통해 밝혀진 그녀의 입장 하나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죠.“난 좌파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단 한 줄의 문장.하지만 그 여파는 결코 짧지 않았습니다. SNS는 개인 공간이지만, 영향력은 공적최준희 씨는 엄밀히 말해 연예인은 아니지만, 대중의 관심을 받는 공적 인물입니다. 고인이 되신 어머니 최진실 씨의 유명세, 그리고 그로 인해 이어진 미디어 노출, 이후 인플루언서로서 활동하며 얻은 팔로워 수만 해도 상당하죠.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공공연히 특정 정치 성향을 배척하는 발언을 한다면,과연 단순히 “개인의 표현의 자유”로만 봐야 할까요?표현의 자유? 책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