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법부를 꿈꾸는 마용주 대법관 이야기대법관 마용주의 첫 행보는 “상식”을 말하는 데서 시작됐다. 따뜻한 법관, 헌신적인 재판자, 그리고 헌법을 수호하는 대법관. 마용주 대법관의 이력과 철학을 한눈에 정리해봅니다. 1. 이야기 “내가 내린 결론은 상식에 맞는가”2025년 4월 9일, 서울 대법원에서 열린 마용주 대법관의 취임식.그가 던진 첫 화두는 다름 아닌 “상식”이었습니다.“법은 무엇보다 국민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상식에 맞아야 한다.”“법 해석과 적용은 이성의 산물이지만, 현실에 뿌리내려야 한다.”이 말은 단순한 포부를 넘어서그가 법관으로서 앞으로 어떤 결정을 내릴지를 가늠케 하는 철학의 선언이었습니다.마용주 대법관 프로필 한눈에 보기구분내용이름마용주출생대한민국학력낙동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