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로 살아가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매일의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하며 가게를 지키는 이들에게 신뢰가 부족한 고객의 행동은 큰 상처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인 정준하 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밝힌 자영업자의 고충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그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자영업자로서의 어려움과 함께, 신뢰와 책임의 부족이 얼마나 큰 문제를 야기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1. 소식 정준하 씨는 현재 다섯 개의 가게를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평일 하루 매출만 1000만 원, 주말에는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 정도를 기록할 정도로 장사가 잘 되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실제로 남는 돈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현실을 고백했습니다. 월세만 해도 3200만 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