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주말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 4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 서툴고 미숙한 전공의들의 성장통을 그린 이 드라마, 과연 어떤 감동을 줄까요? 1. 이야기 갓 전공의 된 그들의 하루는...?"설압자 갖고 오라니까 왜 서랍장을 들고 와?!"이 한마디가 전공의 1년 차의 현실을 대변해 줍니다.『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세계관을 공유한 스핀오프 드라마로,율제병원 산부인과에서 인턴을 갓 벗은 전공의들이 하루하루 ‘죄송합니다’만 외치며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수술실에서 숨 죽이며 커튼을 걷고✔ 회진 때마다 복습하듯 교과서를 외우고✔ 퇴근은 ‘오늘도 내일의 새벽’이라는 농담으로 퉁치며삶과 죽음 사이에서 매 순간 버티는 이들. 그들의 이름은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