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에서 오랜 기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김우진 선수가 2025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14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해 온 김우진은 이번 선발전에서 94점을 기록하며 김제덕 선수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매년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가대표 자리를 지켜온 그에게는 "실력의 대명사"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1. 소식 끊임없는 도전과 성과로 채워진 김우진의 길김우진 선수는 2010년 처음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래 지금까지 무려 14년간 대한민국 양궁의 얼굴로 활약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올림픽 금메달 5개와 세계선수권 우승 9회, 양궁 월드컵 파이널 우승 5회, 아시안게임 금메달 3개 등 수많은 타이틀을 거머쥐었죠. 특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