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미래

2200억 매출의 K-토스트 신화, ‘이삭토스트’ 김하경 대표의 검소한 철학

심마저자 2025. 3. 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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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TV 프로그램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
이삭토스트 김하경 대표님의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장사 하나로 시작해 연매출 2200억, 전국 900여 개 매장,
그리고 이제는 해외 시장까지 진출 중인 K-토스트 브랜드 ‘이삭토스트’의 신화!
그 중심에는 언제나 검소함과 진심, 그리고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1. 이야기

 

 

“장사는 제 양심을 파는 일입니다”

김하경 대표님의 철학, 너무 멋지지 않나요?

“장사는 제 양심을 파는 것입니다.”

1995년, 힘들었던 시절을 이겨내기 위해 시작한 토스트 장사.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일이 아니라
양심을 지키며,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가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그 철학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 이삭의 운영원칙

  • 성실, 공의, 정직
  • 공동선의식 동행: 나에게도, 남에게도 유익해야 한다

‘1호점’은 도움을 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이삭토스트 1호 가맹점의 시작은
그저 우연히 어려운 부부를 도와준 일이었습니다.

"자립할 수 있도록 작은 기회를 드렸고,
그것이 이삭 1호점의 시작이었습니다."

이처럼 김하경 대표님의 사업에는 언제나
사람을 향한 마음과 공동체적 가치가 흐르고 있어요.

 

차도 없이, 도시락 들고 출근하는 대표님?

이번 <백억짜리 아침식사> 방송에서 가장 놀라웠던 장면은
김하경 대표님의 평범 그 자체인 삶의 모습이었어요.

차 없이 출근
– 동네 직원과 카풀
– “KTX 타면 어디든 갈 수 있어요.”
직원 배려 위해 도시락 싸와서 식사
– “대표랑 밥 먹으면 직원들이 불편할 수 있잖아요.”

이런 사소한 배려에서조차
김하경 대표님이 사람을 얼마나 중심에 두는 분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기업 CEO지만, 검소한 삶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어요.

“연매출 2200억 프랜차이즈 대표님 댁은 어떨까?”

하지만 그 기대를 완전히 배신(?)하고,
김하경 대표님의 집은 아담하고 30년 넘은 물건들로 가득한 검소한 공간이었습니다.

🗨 오은영 박사의 한마디

“지나치게 현실적이에요!”

진짜 멋진 삶이란,
‘있어 보이는 것’보다
‘진심이 담긴 것’이라는 걸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장면이었어요.

 

 

이삭토스트, 우리 모두의 희망이 되다

이삭이라는 이름에는
‘기쁨과 웃음, 행복과 축복을 유통하는 삶’이라는 뜻이 담겨 있어요.

그리고 지금,
이삭토스트는 단순한 음식 브랜드가 아니라
수많은 창업자들에게 희망,
소비자에게는 따뜻한 한 끼,
직원들에게는 정직한 일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김하경 대표님의 바람처럼,

“이삭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 마무리하며…

 

성공에는 여러 길이 있지만,
김하경 대표님의 길은 분명 가장 따뜻하고 단단한 길이었습니다.

검소함을 지키면서도,
양심과 배려를 중심에 두며,
한 사람의 진심이 어떻게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지
우리는 이삭토스트의 역사를 통해 보았습니다.

📣 오늘 아침, 이삭토스트 한 입 드시며
김하경 대표님의 철학을 떠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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