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두바이에서의 일상을 전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어요. 그녀는 남편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과 함께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에 거주 중인데요, SNS를 통해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 이야기

티아라 소연의 두바이 근황은?
지난 24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Good morning 아저씨들 엄청 일찍들 오셔꿍요"라는 귀여운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그녀가 거주 중인 집 정원에서 현지인 세 명이 부지런히 잔디와 조경을 관리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소연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에 음료수와 빵을 건넸다고 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중동에서는 현재 ‘라마단(Ramadan)’ 기간으로, 낮 시간 동안 금식을 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음식을 권한 소연은 "식사도 못 하는데 눈치 없이 음료수랑 빵을 드려가지고..."라며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따뜻하면서도 인간적인 소연의 모습에 팬들은 공감하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답니다.

남편 조유민의 두바이 진출
소연의 남편 조유민은 축구 국가대표 선수로 지난해부터 UAE 프로리그의 샤르자FC로 이적하며 두바이에 정착했는데요. 이적 당시 약 15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으며, 현재 조유민 선수의 연봉은 약 20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조유민 선수는 최근 오만과의 국가대표 경기에 출전하는 등 활발히 활약 중입니다. 소연과 조유민 부부는 결혼 후에도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두바이에서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라마단이란 무엇일까?
이번 소연의 이야기를 통해 '라마단'이라는 단어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라마단(Ramadan)'은 이슬람력에서 9번째 달을 의미하며, 무슬림들이 가장 신성하게 여기는 금식 기간입니다. 약 한 달 동안 해가 떠 있는 낮 시간 동안 음식을 먹거나 물을 마시지 않고 금식을 하는데요. 이는 자제력과 자기성찰, 그리고 신앙심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라마단 동안 무슬림들은 일출부터 일몰까지 금식을 유지하며, 해가 진 후에야 식사를 시작합니다. 이 기간에는 낮 시간에 공공장소에서의 음식 섭취나 음료 소비가 금지되는 경우도 있으니 중동을 방문할 때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2. 마치며 : 소연의 두바이 생활, 앞으로도 기대!
소연이 중동의 문화를 이해하며 두바이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는 사실이 많은 팬들에게 훈훈한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연과 조유민 부부의 두바이 생활을 기대하며 응원해 보겠습니다!
📍 핵심 요약
- 소연, 두바이 자택에서 근황 공개
- 현지 직원들에게 '라마단' 기간임을 모르고 음식을 제공해 미안해하는 모습
- 남편 조유민, 샤르자FC 이적 후 두바이 생활
- 라마단은 무슬림들의 한 달간 금식하는 신성한 기간
- 두바이에서 펼쳐지는 소연과 조유민의 행복한 결혼 생활 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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