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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환수 문화유산 기념우표 출시! 소중한 역사를 담은 특별한 우표 1월24일 꼭 구매하세요!🌏📬

심마저자 2025. 1. 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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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표를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우정사업본부에서 발행하는 해외 환수 문화유산 기념우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이번 기념우표는 단순히 우표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되찾은 기쁨과 자부심이 담긴 특별한 우표랍니다.

 

1. 소식

 

 

✨ 기념우표 발행 소식

  • 발행일: 2025년 1월 24일
  • 기념우표 주제: 해외 환수 문화유산 4종
  • 구매처: 가까운 총괄우체국 및 인터넷 우체국

이번 기념우표는 국가유산청의 현황 및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된 4가지 문화유산이 담겼습니다.
우리가 되찾은 소중한 유산들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볼까요?


🌟 해외 환수 문화유산 4종 소개

1. 주미대한제국공사관

  • 소재지: 미국 워싱턴 D.C.
  • 역사적 의미:
    고종 황제가 하사한 내탕금으로 1889년 매입한 건물로, 대한제국의 외교 중심지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을사늑약으로 공사관이 폐쇄되었지만, 2012년 국가유산청이 매입하며 우리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현재는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 위탁 관리하며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사이트

2. 척암선생문집책판

  • 주인공: 항일의병장 척암 김도화(1825~1912) 선생
  • 유산 이야기:
    척암 선생의 문집을 찍기 위해 제작된 1천여 장의 책판 중 하나로, 2019년 독일의 한 경매에서 확인되어 환수되었습니다.
    이는 우리의 항일 정신과 의병 역사를 담은 소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한제국 고종황제어새

 

3. 대한제국 고종황제어새

  • 역사적 배경:
    고종 황제가 일본의 국권 침탈에 맞서기 위해 프랑스, 러시아, 독일, 이탈리아 등 주요 국가들에 보낸 비밀 친서에 사용했던 국새입니다.
    2009년 국립고궁박물관이 매입하여 국내로 돌아온 국새는 독립과 외교의 상징으로 의미가 큽니다.

한말의병 문서

 

4. 한말 의병 관련 문서

  • 구성:
    총 13건의 문서로, 통문, 고시, 전령, 서신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복권기금을 통해 일본에서 매입되어 국내로 돌아왔으며,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 중입니다.
    이는 의병의 투쟁과 항일 운동의 기록으로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자료입니다.

📮 기념우표, 왜 소중할까요?

기념우표는 단순히 우편료를 대신하는 도구가 아니라,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알리는 소중한 매개체입니다.
특히 이번 기념우표는 해외에서 되찾은 유산을 기념하며,
우리의 뿌리와 정체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구매 방법

  1. 가까운 총괄우체국 방문
    우체국에서 직접 구매하며 소장하는 특별한 기회를 누려보세요.
  2. 인터넷 우체국 이용
    👉 인터넷 우체국 바로가기
    집에서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2. 🌍 마무리하며

 

이번 해외 환수 문화유산 기념우표는 단순히 우표 수집가들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소중한 유산을 되찾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우표에 담긴 이야기를 기억하며 자부심을 느껴보세요.

1월 24일, 기념우표 발행일을 꼭 기억하세요! 😊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소중한 역사를 손안에 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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