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기대되는 소식이 왔습니다 영화'트위스터스'가 흥행한다는 소식에 기대되는 재난영화가 탄생했다는 소식입니다.
1. 소식
영화 ‘트위스터스’ 개요와 흥행 정보
영화 제목: 트위스터스 (Twisters)
감독: 정이삭 (리 아이작 정)
주연: 글렌 파월, 데이지 에드가 존스, 앤서니 라모스
장르: 재난 영화
제작자: 스티븐 스필버그
북미 개봉일: 2024년 7월 19일
국내 개봉일: 2024년 8월 14일
흥행 성적
- 개봉 첫날 북미 티켓 수입: 3220만 달러 (약 448억 원)
- 비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 개봉 첫날 수입(3300만 달러)과 근접
- 예상: 할리우드 자연재해 소재 영화의 개봉 첫주 최고 수입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
- 기존 기록: 2004년작 ‘투모로우’의 첫주 수입 6874만 달러
영화 줄거리
- ‘트위스터스’는 1996년 개봉한 재난 영화 ‘트위스터’의 속편으로, 폭풍을 쫓는 연구원과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가 토네이도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주요 흥행 요인
- 스타 파워: 글렌 파월의 인지도
- 정치적 중립성: 정치색과 기후 변화에 대한 언급이 없어 대중의 폭넓은 관심을 받음
- 사회적 배경: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 속에서 탈출구로 여겨지는 콘텐츠
영화의 특징 및 기대
- ‘미나리’로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은 정이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음.
-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에 참여, 개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음.
2. 1996년 개봉한 재난 영화 ‘트위스터’
1996년에 개봉한 재난 영화 **'트위스터'**에 대한 정보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 드립니다.
영화 '트위스터' 개요
영화 제목: 트위스터 (Twister)
감독: 얀 드 봉 (Jan de Bont)
주연: 헬렌 헌트 (Helen Hunt), 빌 팩스턴 (Bill Paxton)
장르: 재난, 액션, 스릴러
개봉일: 1996년 5월 10일
상영 시간: 113분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 유니버설 픽처스
제작자: 이안 브라이스, 마이클 크라이튼, 캐슬린 케네디
각본: 마이클 크라이튼, 앤-마리 마틴
음악: 마크 만시나
줄거리
영화 '트위스터'는 강력한 토네이도를 추적하며 그 과학적 원리를 밝히려는 기상학자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조 하딩 (헬렌 헌트)와 빌 하딩 (빌 팩스턴)은 토네이도 연구를 위해 서로 협력하지만, 개인적인 갈등과 자연재해의 위협 속에서 고군분투합니다.
주요 등장인물
- 조 하딩 (Helen Hunt): 뛰어난 기상학자이자 토네이도 추적팀의 리더.
- 빌 하딩 (Bill Paxton): 조의 전 남편이자 전직 토네이도 추적자, 새로운 장비 '도로시'를 이용해 토네이도의 구조를 파악하려 함.
- 더스티 (Philip Seymour Hoffman): 열정적인 팀 멤버.
- 멜리사 (Jami Gertz): 빌의 약혼녀로 토네이도 추적에 처음으로 참여.
영화의 특징
- 특수 효과: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시각 효과로 토네이도의 압도적인 위력을 생생하게 표현.
- 긴장감 넘치는 연출: 자연 재해의 위협과 인물 간의 갈등을 조화롭게 그려내어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선사.
- 음악: 마크 만 시 나가 작곡한 음악은 영화의 긴장감과 감정적 깊이를 더해줌.
흥행 성적
- 북미 흥행 수익: 약 2억 416만 달러
- 전 세계 흥행 수익: 약 4억 9470만 달러
평가 및 영향
- 비평가 평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특수 효과와 헬렌 헌트와 빌 팩스턴의 연기가 호평.
- 사회적 영향: 영화 '트위스터'는 재난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토네이도 연구와 기상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
수상 및 후보
- 아카데미상: 시각 효과상과 음향 편집상 후보에 올랐음.
기타 정보
- 영화의 많은 장면이 캔자스와 오클라호마의 실제 장소에서 촬영되었으며, 이를 통해 현실감 있는 재난 장면을 연출.
- 토네이도 추적의 현실적인 묘사를 위해 실제 기상학자와 토네이도 추적자들의 자문을 받음.
'트위스터'는 재난 영화의 고전으로 평가받으며,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3. 결론 및 의견
‘트위스터스’는 북미 개봉 직후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자연재해 소재 영화로서는 새로운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어, 개봉 후 흥행 성적이 주목됩니다. 저자는 전작 '트위스터'를 재미있게 봐서 속편 '트윈스터스'에 대한 기대를 더욱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재난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극장에서 시원하게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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