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역사적인 경매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1923년에 사망한 덴마크의 유명한 동전 수집가, 라스 에밀 브룬의 동전 컬렉션이 100년 만에 경매에 나왔다는 소식입니다. 이 경매는 지난 14일부터 4일 동안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진행되었고, 그 결과가 정말 놀라웠습니다! 1. 소식 경매의 결과브룬이 평생 동안 수집한 2만 점에 이르는 동전 중 첫 번째 컬렉션이 경매에 부쳐졌고, 총 286개의 동전이 약 1482만 유로(한화 약 221억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이 동전들은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의 금화와 은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에는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금화 중 하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특별한 동전은 무려 120만 유로(약 18억 원)에 낙찰되었다고 하니, 그 가치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