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훈련사로 잘 알려진 강형욱 씨와 그의 아내 수잔 엘더 씨는 최근 사내 메신저 무단 열람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전직 직원들이 제기한 이 혐의에 대해, 경찰은 관련자 조사 및 증거 분석 결과 혐의점을 찾기 어렵다는 이유로 '혐의 없음'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찰 측은 과거 메신저 이용약관 상 관리자 측에 정당한 접근 권한이 있었다는 점을 주요 근거로 들었습니다.이와 관련해 강형욱 씨는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혐의를 부인했으며, 이번 무혐의 처분으로 논란이 일단락되었습니다. 1. 근황 🎬 방송 하차 후, 유튜브 활동 재개이번 논란이 불거진 이후, 강형욱 씨는 KBS2 ‘개는 훌륭하다’ 등 기존 방송 활동에서 모두 하차했습니다. 오랜 기간 반려견 훈련 프로그램의 중심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