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 아역’**에서 **‘성숙한 연기자’**로 성장하고 있는 배우 김강훈에 대한 이야기로 찾아왔어요.
아직도 ‘동백꽃 필 무렵’ 속 눈망울이 생생한데, 어느덧 훌쩍 자라 영화 ‘승부’ 시사회장에서 180cm를 넘는 키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하죠? 😲
1. 김강훈, 그를 처음 본 건 언제였나요?
김강훈은 **2013년 MBC 에브리원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를 통해 방송계에 첫발을 내디뎠어요. 이후 광고와 드라마를 오가며 단숨에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죠.
하지만 본격적으로 **‘국민 아역’**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건 다들 아시다시피, **KBS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필구 역을 맡으면서부터!
공효진과 강하늘 사이에서 속 깊은 ‘어른아이’ 같은 모습으로 눈물샘을 자극하며 전 국민의 아들로 자리 잡았습니다. 👦💔
2. 김강훈 프로필 한눈에 보기
3. 필모그래피, 벌써 어른 못지않은 연기력
김강훈은 아역 시절부터 이미 쟁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작은 연기천재로 불렸죠.
🎞 대표 작품들
- 드라마
- ‘미스터 선샤인’ (이병헌 아역)
- ‘동백꽃 필 무렵’ (강필구)
- ‘라켓소년단’, ‘재벌집 막내아들’
- ‘파친코 시즌 2’
- ‘폭싹 속았수다’ 등
- 영화
- ‘치즈인더트랩’
- ‘엑시트’
- ‘변신’
- ‘승부’ – 어린 이창호 역 (유아인 아역)
특히 최근 화제가 된 영화 **‘승부’**에서는 어린 시절의 이창호(유아인 역)를 맡아, 스승 조훈현(이병헌)과의 감정 신에서 절제된 눈빛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확 끌어올렸습니다. 🎯
4. 키가 커서 무대인사에 빠졌다고요?
최근 이병헌이 한 라디오에서 밝힌 이야기로 다시 화제가 됐어요.
“김강훈이 시사회에 왔는데 나보다 컸다”
“무대인사에 같이 서면 영화가 20년 전에 찍힌 줄 알 것 같아 빠지게 했다” 😅
귀엽고 앳된 모습으로 기억되던 아역 배우가 성큼 자라 어엿한 청소년 배우가 되었으니, 세월이 정말 빠르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하네요.
5.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김강훈은 단순히 ‘크게 자란 아역’이 아니라,
성장과 함께 깊이 있는 연기력까지 겸비한 차세대 주연 배우로 주목받고 있어요.
아직도 10대 중반이니 앞으로 성인 연기자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그 과정도 팬으로서 함께 지켜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설레는 일인지 모르겠네요. 🎬
김강훈은 **"한때의 아역 스타"가 아닌, 진짜 연기자"**로서 꿋꿋하게 자신만의 필모를 채워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로맨스, 액션, 성장물, 심리극까지… 더 넓은 연기의 스펙트럼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는 배우!
앞으로의 행보,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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