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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스타의 탄생인가, 역시 야구 잘하는 이름인가! 롯데자이언츠 신인 '이호준'

심마저자 2025. 4. 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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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유망주 내야수 이호준을 주목하라!

안녕하세요, 야구팬 여러분 😊
오늘은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3라운드(전체 23번)**로 지명한
신예 유격수 이호준 선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이름부터 어딘가 익숙하시죠?
맞아요.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님과 동명이인!
하지만 플레이 스타일은 전혀 다른 수비형 내야수랍니다.

 

1. 소개

 

 

프로필 한눈에 보기

항목내용
이름 이호준 (Lee Ho-jun)
출생 2004년 3월 20일 (만 21세)
출신지 대구광역시
학력 옥산초 – 경운중 – 대구상원고
신체 172cm / 72kg
포지션 유격수, 2루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 입단 2024년 KBO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3번, 롯데 자이언츠)
연봉 2025시즌 기준 3,100만 원 (3.3%↑)
등장곡 aespa - ‘Spicy’
응원가 Martin Garrix - ‘Won’t Let You Go’

아마추어 시절부터 수비력만큼은 ‘톱클래스’

 

이호준 선수는 대구상원고 시절부터 수비 능력 하나만큼은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같은 시기 드래프트에 지명된 박지환, 여동건, 이재상 선수보다도 **‘수비력에서는 한 수 위’**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였죠.

  • 넓은 수비 범위
  • 정확하고 빠른 송구
  • 빠른 판단력과 발 빠른 움직임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춘, 요즘 보기 드문 클래식 유격수 타입이에요.
실제로 1군에서도 호수비를 여러 차례 선보이며 수비력으로는 벌써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타격은 과제지만, 선구안과 주력은 긍정적

단점이 없는 건 아니에요.
작은 체격에서 오는 파워 부족, 그리고 타격의 일관성 부족이 약점으로 꼽힙니다.
2024 시즌 2군에서도 2할 초반 타율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어요.

하지만!

✔️ 선구안이 괜찮고
✔️ 주력이 빨라 대주자로도 활용 가능하며
✔️ 경험이 쌓이면 박찬호(키움 히어로즈)의 성장 모델처럼 타격에서도 개선 가능성 有

이호준 선수는 아직 21살의 어린 선수입니다.
2~3년의 시간이 지나면 타격에서의 약점도 분명 보완될 수 있겠죠?

빠른 발, 그리고 2루타를 3루타로 바꾸는 에너지

이호준의 빠른 주력도 팀에서는 꽤 큰 장점으로 보고 있어요.

  • 1군 경기에서 대주자로도 자주 활용 가능
  • 2루타 타구를 3루타로 바꾸는 주루 센스

장타가 부족하더라도 발 빠른 내야수라는 건 분명 매력 포인트입니다.

별명은 ‘로또 준’?! 이름값 제대로 하는 신인

롯데에 입단하자마자 붙은 별명은 바로 ‘로또준’
→ NC 감독 이호준의 별명인 ‘로또’에서 따온 별명이에요.

하지만 단순한 이름 장난이 아니라, 그만큼 팬들이 기대하는 바가 크다는 의미겠죠?

게다가 고교 시절에는 kt wiz 김상수 선수와 함께 동계 훈련도 소화하며
프로 무대에 대한 철저한 준비성도 보여준 바 있어요.

2025년 4월 3일 포텐 폭발! 롯데 팬 여러분, 이호준의 이름을 기억하세요!

이호준은 단단한 수비력, 기본기 중심의 플레이, 꾸준한 자기 관리
야구계에서 “야, 얘는 무조건 성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 중 하나입니다.

4월 3일 장타력까지 뽑아내며 포텐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야구 잘하는 이름 이호준! 

모두 기억하세요!

 

2. 마무리하며…

 

⚾ 수비 하나만큼은 믿고 맡길 수 있는 내야수
⚾ 이름만큼 야구 잘할 것 같은 이호준
⚾ 지금은 과정 중이지만, 내일은 분명 더 큰 무대에서 빛날 선수

롯데 자이언츠의 ‘진짜 보석’,
이호준 선수를 향한 응원, 우리 함께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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