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면 좋은 시야

'하루 만보 걷고 비만 예방' 광주시 22~29일 걷기챌린지와 합동캠페인 참여해보자!

심마저자 2024. 4. 2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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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도 비만이라 작년 11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현재 13KG 정도 빠졌습니다. 다이어트는 계기가 필요한데 아직도 다이어트에 망설이거나 다이어트가 힘든 분들을 위해서 새 마음 새 뜻을 위한 챌린지로 광주광역시에서 22일부터 29일까지 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소식 보겠습니다.

 

1. 소식

 

 

광주시는 22일부터 29일까지 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를 구호로 바쁜 일상에서 가볍게 쉼을 통해 걷고, 마시고, 해로움을 줄이는 등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이 기간 하루 최대 1만보를 걷고 '광주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카카오톡 채널 계정 추가 후 1대 1 대화로 만보 걷기 인증을 확인하면 된다.

총 3회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당첨되면 선착순 300명에게 커피 모바일쿠폰을 증정한다. 건강한 비만예방관리 방법 등 건강소식도 받을 수 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 보건소 등이 함께하는 비만예방관리 행사도 마련한다.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지원단, 금연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9개 기관과 함께 27일 오전 서구 롯데아웃렛 월드컵점 앞에서 개최한다.

설탕 함유량과 패스트푸드 지방 알기, 정상 복부둘레와 내 복부둘레 알기, 건강생활실천 퀴즈 이벤트, 비만조끼 착용 체험, 줄넘기 뛰기, 금연상담 등을 마련한다. 기념품으로 피하지방 측정기, 줄넘기 등을 증정한다.

2023년 질병관리청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광주시민의 비만율은 29.2%로 전년대비 1.8% P 줄었으나 걷기 실천율도 46.7%로 전년대비 2.1% P 감소했고 금연·절주·걷기를 모두 실천하는 건강생활실천율도 36.5%로 전년대비 1.3% P 줄어 건강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옥수 복지건강국장은 "비만 예방관리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비만은 질병이라는 인식을 갖고 올바른 식생활과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 비만에 1만보걷기가 좋은 점

 

만보 걷기는 비만 관리와 건강 증진에 많은 이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1. 체중 감량: 만보걷기는 칼로리 소모를 촉진하고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활동을 유지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유지 보수: 만보걷기를 통해 체중을 줄인 후에도 활동을 유지함으로써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정기적인 운동은 체지방을 잃고 그것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건강한 심혈관 기능: 만보걷기는 심혈관 기능을 향상시키고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은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이고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스트레스 감소: 운동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보걷기를 통해 자연 경관을 감상하고 마음을 차분하게 할 수 있습니다.
  5. 뼈 건강: 만보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뼈 밀도를 향상시키고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인슐린 감수성 향상: 만보걷기는 혈당을 안정시키고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보걷기는 쉽게 접근 가능하고 비교적 저렴한 운동 방법 중 하나이며, 건강에 많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건강 상태나 목표에 따라 적절한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고 일정량의 운동을 할 수 있는 적절한 속도와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비만과 나트륨 지방의 상관관계
 

비만과 나트륨 섭취량 간에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 연구에서 고 나트륨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비만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고 나트륨 식품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비만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고했습니다.

나트륨은 주로 소금에 포함되어 있으며,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체액 총량을 증가시키고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혈압 상승은 고혈압 및 심혈관 질환과 관련되어 있으며, 이는 비만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만과 나트륨 섭취량 사이의 관계는 많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영양소 섭취량, 신체 활동 수준, 유전적 요인 및 개인의 식습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만을 예방하거나 관리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고, 과도한 나트륨 섭취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권장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비만으로 안 좋은 점

 

비만은 여러 가지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만은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 비만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등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2. 당뇨병 위험 증가: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3. 관절 문제: 과체중이나 비만은 관절에 부하를 주어 관절염과 같은 관절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호흡기 문제: 비만은 수면무호흡증 및 기타 호흡기 문제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5. 신경통 및 우울감: 비만은 신경통, 우울증 및 사회적 관계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6. 암 발병 위험 증가: 비만은 일부 암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만은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적절한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가짐으로써 이러한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5. 결론 및 의견
 

 

비만은 모든 건강의 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만으로 인해 여러 가지 병을 유발하게 하고 몸을 둔하게하고 정신적으로는 우울증 일으키고 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다이어트를 하도록 노력해야 되는데 시작하려는 계기가 필요합니다. 저 또한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건강검진에서 위험성을 느꼈고 여러 가지 다이어트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자가 이번에 추천한  22일부터 29일까지 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를 적극 권장 드립니다. 이것을 계기로 다이어트 첫걸음을 걸어서 계속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계속 다이어트하면서 비만을 점점 멀리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모두 같이 함께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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