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우가 디즈니+ 드라마 **'강매강'**에서 사격 국가대표 출신 형사로 분해 강렬한 총기 액션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총기 액션에 대해 깊은 소감을 전하며,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도전 의식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1. 소식
서현우는 10월 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디즈니+의 **'강매강'**과 **'킬러들의 쇼핑몰'**에서의 액션 차이점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무술팀의 사격선수 출신 전문가로부터 호흡법과 자세를 배웠으며, 총을 쏠 때의 섬세함과 집중력 있는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사격 선수들은 각자의 신체에 맞게 자세가 변형되더라. 저도 저만의 자세를 찾기 위해 노력했고, 무엇보다도 격발 할 때의 표정과 호흡에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말했습니다.
서현우는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스나이퍼 총을 다루었지만, 이번에는 실내 사격이라는 섬세한 영역에서 새로운 도전을 했습니다. 그는 "총기 액션을 해봤으니 이제 활을 쏴야 하나"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고, 최근 '존 윅' 같은 영화도 찾아보며 총기 액션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그의 총기 액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복합적인 장르에 대한 도전 의식
서현우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그는 "'강매강'에서 많은 액션을 선보였지만, 유쾌한 장르 속에서도 타격감 있는 액션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복합적인 감정들이 얽힌 작품, 특히 사랑과 복수, 스릴의 요소들이 어우러진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2. 서현우 프로필
서현우 프로필
- 출생: 1983년 11월 20일
- 출생지: 대한민국
- 직업: 배우
-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 데뷔: 2009년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로 데뷔
- 소속사: 신엔터테인먼트
주요 작품
영화
- 1987 (2017)
- 마약왕 (2018)
- 해치지 않아 (2020)
- 독전 (2018)
- 헤어질 결심 (2022)
드라마
- 비밀의 숲 (2017)
- 미스터 션샤인 (2018)
- 동백꽃 필 무렵 (2019)
- 악마판사 (2021)
- 삼식이 삼촌 (2024, 예정)
- 강매강 (2024, 예정)
수상 경력
-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우조연상 (2023) (헤어질 결심)
서현우는 다채로운 연기 변신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의 열연으로 백상예술대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서현우 님의 인스타그램으로 더 알아가고 싶으신 분은 밑을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3.마치며
서현우는 **'킬러들의 쇼핑몰'**부터 '삼식이 삼촌', 그리고 **'강매강'**까지 올해 디즈니+에서만 세 작품을 연달아 촬영하며 바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는 "끊임없이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한 일"이라며, "이 산업에서 쉬지 않고 일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다작은 행복한 일이면서도 숙제로 남아 있다"며 작품 선택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고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서현우는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연기력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서현우는 오는 11월 8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2'**에서 또 다른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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