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두바이에서의 일상을 전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어요. 그녀는 남편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과 함께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에 거주 중인데요, SNS를 통해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 이야기 티아라 소연의 두바이 근황은?지난 24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Good morning 아저씨들 엄청 일찍들 오셔꿍요"라는 귀여운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사진 속에는 그녀가 거주 중인 집 정원에서 현지인 세 명이 부지런히 잔디와 조경을 관리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소연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에 음료수와 빵을 건넸다고 합니다.그런데 알고 보니, 중동에서는 현재 ‘라마단(Ramadan)’ 기간으로, 낮 시간 동안 금식을 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