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들이 돌아왔다! 기대만발 JTBC '뭉쳐야 찬다' 시즌4 개막

 

안녕하세요 여러분!
2025년 상반기, 예능계를 들썩이게 할 초대형 프로젝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바로 축구와 예능의 완벽한 하모니, JTBC <뭉쳐야 찬다> 시즌4의 화려한 귀환인데요!
이번 시즌은 ‘11대 11 정식 축구 리그전’이라는 파격적인 포맷으로 돌아오며, 그야말로 판타지 축구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1. 이야기

 

 

판타지리그, 4대 레전드 감독의 한판 승부!

이번 시즌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정식 리그전’.
단순한 단발성 매치가 아닌, 4개의 팀이 시즌 내내 진짜 우승컵을 놓고 리그를 치르는 포맷입니다.

그리고 이 리그를 이끌 4대 감독은 이름만 들어도 전율이 이는 축구 레전드들!

• 🦁 이동국 - 라이온하츠FC
• ⭐ 안정환 - FC환타지스타
• 🇻🇳 박항서 - FC파파클로스
• 🛡️ 김남일 - 싹쓰리유나이티드

이들이 직접 선수단을 구성하고, 팀 전력을 끌어올리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집니다.

 

참가자 라인업만 봐도 이미 우승 각?

축구 덕후 스타들이 이토록 많이 한 데 모인 건 처음이죠.
총 56명의 참가자들이 축구에 대한 애정과 실력으로 뭉쳤습니다!

• 🎬 배우: 하준, 차서원, 백성현 등
• 🎤 아이돌: 하성운, 서은광, 남우현, 한승우 등
• 🏋️‍♂️ 피트니스·스포츠 크리에이터: 마선호, 홍범석
• 🥋 스포츠인: 이대훈(태권도), 이장군(카바디)
• ⚽ 실축 경험자: 알베르토(이탈리아 리그 출신), 노지훈(골키퍼)

그리고 라미란의 아들로 알려진 사이클 국가대표 김근우까지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진짜 축구 ‘덕후’들로만 구성된 역대급 라인업이죠!

 

 

 첫 방송부터 꿀잼 포인트 폭발!

• 💪 1:1 밀치기 대결부터 특수부대 대전까지!
• 🍉 허벅지로 수박 깨는 이장군의 괴력 퍼포먼스!
• 🎯 감독 픽을 받기 위한 몸부림, 그리고 살벌한 견제전!

여기에 감독들의 유쾌한 입담까지 더해져 첫 방송부터 '예능+스포츠'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특히 안정환 감독은 감독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하며 “나 안 찍은 사람 색출하겠다”는 드립으로 큰 웃음을 안겼고, 박항서는 “허상을 봤다, 진짜는 경기장에서 보여줄 것”이라며 승부욕을 불태웠습니다.

다음 방송이 더 기대되는 이유!

2회 예고에서는 본격적인 피지컬 테스트와 기술 테스트가 예고됐습니다.
누가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을지, 그리고 어떤 팀이 초반 강세를 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특히 아이돌 간 라이벌 구도, 스포츠인들의 실력, 예능인들의 반전 매력까지 다양한 조합이 매주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2. 마치며 : 진짜 우승은 누구의 것?

 

축구에 진심인 스타들이 진짜 승부를 펼치는 <뭉쳐야 찬다4>.
예능으로 시작했지만, 보는 내내 진짜 축구 보는 것 같은 짜릿함을 느끼게 해줄 이 프로그램!

📌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50분 JTBC
🕹️ 다시보기는 티빙(TVING)에서!